필리핀 여행을 준비하신다면 가장 먼저 떠올리는 도시가 어디신가요? 세부, 팔라완, 보라카이 등 필리핀의 대표적인 휴양지가 가장 먼저 떠오르실 거예요. 사실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이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여행으로 마닐라는 오시는 경우 많지 않으실 거예요. 마닐라로 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단/장기 어학연수, 유학 등 교육목적으로 오시는 경우가 대부분이실 거고, 잠시 경유로 인해 머무르실 수도 있을 거예요. 여행으로 필리핀을 고민하신다면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 에메랄드 빛의 바다와 자연풍경인데, 마닐라 근교에선 그러한 것들을 볼 수가 없죠. 때문에 잠깐의 출장/경유 등의 목적 때문에 하루 또는 이틀정도 마닐라에 머무르시게 된다면 가볼 만한 주요 도시 세 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1. BGC(보니파시오 글로벌 시티)..
코로나가 종식되진 않았지만, 코로나 이전의 일상으로 돌아온 듯합니다. 특히 공항에 가면 외국이 도, 출/입국하는 내국인도 코로전 이전만큼 많은 걸 볼 수 있으실 거예요. 지난 3년간 참아왔던 해외여행을 준비하시고 계신가요? 많은 여행국가 중 보라카이, 세부, 팔라완 등의 아름다운 바다를 보유한 필리핀으로의 여행을 계획하신 분들이 많으실 거예요. 항공권, 호텔, 목적지 등을 준비하신 후 출국을 기다리고 계신다면,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일 이트래블 (eTravel) 작성입니다. 컴퓨터 또는 핸드폰으로 작성하여 발행된 QR코드를 한국에서 티켓팅 시 직원에게 보여주고, 도착 후 필리핀에서 보여주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절차이지만 처음이시거나 영어를 잘 모르시면 어려울 수 있을거에요. 한국 필리핀 관광부에서 발행한..
매년 2월 14일 밸런타인데이(Valentine’s Day)는 사랑하는 가족, 친구, 지인 및 연인과 선물을 나누는 기념일입니다. 사실 서양권에서는 남녀를 구분하지 않고 서로 선물을 나누는 기념일이에요. 현재 우리나라에는 업체의 상술화 및 이벤트로 인해 화이트데이, 블랙데이, 빼빼로데이 등 다양한 기념일이 있는데 이러한 기념일의 시초가 밸런타인데이입니다. 밸런타인데이에 어떤 선물이 좋을지 고민이 많으실 거예요. 당연히 초콜릿을 첫 번째로 떠올리실 건데요, 이는 리처드 캐드버리(Richard Cadbury, 1832-1899)란 인물이 밸런타인데이 때 초콜릿을 선물하는 광고를 기획하여 서양에서도 초콜릿을 주는 풍습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현대의 밸런타인데이는 초콜릿 이외에도 꽃, 향수, 가방, 신발 등 받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