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타이타닉 정보 줄거리 감상평

영화 타이타닉은 역대 개봉영화 중 손꼽히는 명작으로 영화, OST 및 다양한 부분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영화입니다. 특히 배의 선수에서 남녀 주인공들이 하늘을 나는듯한 포즈는 지금까지도 사랑하는 연인들의 사진 포즈로 유명합니다. 또한 사랑을 대표하는 영화이며, 이는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기 때문에 영화에 대한 몰입도가 더 높습니다.

타이타닉은 세상에 나오지 못할 뻔한 영화였습니다. 기존에 타이타닉 사고를 소재로 만든 영화가 있었으며 사실을 기반으로 한 시대극이어서 제작사의 반대가 심했습니다. 하지만 감독인 제임스 카메론의 강력한 의지로 인해 시작은 하였지만 상당한 제작비 때문에 제작사의 고민이 깊어졌습니다. 제작을 진행하던 시기를 잠깐 보자면 한국의 경우 1997년 외환위기, 전 세계적 버블이 터지던 대공황을 시대였기 때문에 비용에 대한 고민이 심했던 것입니다. 때문에 제작 포기라는 위기가 닥쳐왔고, 카메론 감독은 자신의 받아야 할 돈까지 포기하며 영화 제작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렇게 세상에 나오기 까지 험난한 과정을 겪은 영화 타이타닉은 경후 1998년도에 개봉을 하게 되었으며, 25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현재도 누구나 한 번은 들어왔고 40대 이상이라면 한번 이상은 봤을 영화 타이타닉이 되었습니다. 개봉 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다시 재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영화기본정보

개봉 : 1998년 2년 8일

등급 : 15세 관람가

장르 : 멜로/로맨스

국가 : 미국

러닝타임 : 195분

감독 및 출연

감독 : 제임스 카메론

주연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케이트 윈스렛

수상내역

1998년 70회 아카데미상 전체 17개 중 14개 부분에서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11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역대 최대의 성과를 달성하였습니다. 이는 벤허, 반지의 제왕과 함께 역대 아카데미 최대 수상 기록입니다. 하지만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시상식에서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지는 못했는데 그 이유는 외모에 비해 연기력은 저평가받았기 때문입니다. 이후 2016년도가 되어서야 디카프리오는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는 데 성공합니다. 

줄거리

영화는 침몰한 타이타닉호의 보물을 발굴하려는 해양과학자들이 한 여인의 그림을 발견하게 되고, 그 그림에 있는 보석 목걸이의 주인이라며 나타난 로즈의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어느덧 할머니가 된 그녀는 80년전의 아름다운 추억을 어제의 일처럼 기억하고 있습니다. 로즈는 아버지의 죽음으로 경제적으로 몰락한 귀족 가문의 딸입니다. 몰락한 가문을 다시 일으키려는 어머니의 강요로 약혼자 칼과 함께 타이타닉호에 함께 타게 됩니다. 하지만 로즈는 칼을 사랑하지 않으며, 강요된 결혼으로 불행해하며 자살이라는 극단적 시도를 하려 합니다. 이를 본 가난한 떠돌이 화가 잭은 이를 본 후 로즈를 설득하고 그녀를 자살로부터 구하게 됩니다. 가난하지만 그동안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자유분방함 모습의 잭에게 로즈는 호감을 느끼게 됩니다. 타이타닉 안에서의 짧은 시간 동안 로즈와 잭은 서로 사랑에 빠지게 되며 미국에 도착하여 이들은 함께 살고자 약속합니다. 하지만 그 행복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이른 봄 아직 빙히가 녹지 않았지만, 타이타닉호는 최단기간 항해라는 목표 때문에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깊은 어둠이 깔린 바다에서 타이타닉은 빙하에 충돌하게 됩니다. 이로 인해 배는 침몰하게 되고, 여자와 어린아이들의 구조가 진행되었지만, 충분하지 않은 장비로 인해 모든 사람들이 구출되지 못하게 됩니다. 로즈는 구조되었지만 잭은 짧았던 로즈와의 사랑을 마무리하며 바다로 가라앉으며 죽게 됩니다. 타이타닉

OST

타이타닉의 ost는 Celine Dion의 My Heart Will Go On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약 1,800만 장 이상이 판매되었으며, 이는 역사상 가장 많이 팔린 싱글 앨범 중 하나입니다. 20여 개 국가에서 1위를 하였으며, 1998년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역대 최다의 11개 부분에서 상을 받으며, 주제가인 My Heart Will Go on 역시 상을 받으며 Celine Dion의 대표곡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