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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시작되었던 역세권청년주택은 역세권에 위치하며, 시세보다 낮은 임대료로 최대 10년까지 살 수 있어, 청년층에게 인기가 많은 제도 입니다. 이 제도에서 한 단계 진화 된 청년안심주택 12만호가 2030년 까지 추진됩니다.

     

    대상

    청년(만 19세 ~ 39세까지)

    저렴한 임대료

    민간임대 임대료를 시세의 75~85% 수준.

    임대료 산정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청년 주택 운영자문위원의 심사를 통해 임대료를 책정합니다.

    주거비 부담 완화

    청년안심주택내 주차장의 30~40%를 유료로 개방하여 발생된 수익을 활용하여 임대료/관리비 등을 약 10% 낮춥니다.

    대상지

    기존 역세권에 국한하지 않으며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간선도로변 50미터 까지 확대됩니다.

    역세권도 기존 승강장에서 350미터 에서 250미터 이내로 기준을 변경합니다.

    거주면적 및 환경

    1인 최소 거주면적 기준을 기존 20m2 에서 23m2 로 확대하며, 빌트인 가구 및 인테리어를 트렌드에 맞게 반영하여 운영합니다. 또한 빌트인 가전 및 가구의 규격 및 품질의 기준을 제시하여 일정 수준 이상의 제품을 공급합니다. 라이프 스타일에 알맞게 꾸밀 수 있는 가변형 구조로 공급합니다. 마지막으로 건축디자인 공모를 통한 혁신적 디자인을 유도합니다.

     

    기타지원

    정부 부족의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위한 청년안심주택 지원센터를 용산구 삼각지역 인근으로 이전하여 입주부터 퇴거까지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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